명소
즈브라슬라브 성
프라하에서 남쪽으로 멀리 나아가 블타바강(Vtava River)의 왼쪽 강변에 즈브라슬라브(Zbraslav) 지역이 위치해있습니다. 그곳에 체코 왕의 무덤으로 사용되었던 유명한 카톨릭 시토파 수도원이 자리잡고 있었지만 후세인 전쟁 초기에 붕괴되었고 현재는 바로크 양식의 수도원이 지어졌습니다. 오늘날 이곳은 인접한 공원과 함께 조용하고 평화로운 오아시스로 이곳에 위치한 국립 미술관은 중국 및 일본 컬렉션을 전시 하곤 했습니다. (현재는 킨 스키 궁전에 보관되어 있음)
즈블라브성은 원래 소유자에게로 돌아갔고 현재는 일반인 출입이 금지돼있습니다. 블타브강의 오른쪽 강변에 나자비스티(Na Závist)에는 9km의 성벽으로 둘러싸인 170헥타르 크기의 고대 켈트족의 소도시 흔적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