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메인 기차 역(Hlavní nádraží)

프라하의 메인 기차 역은 합스버그 왕국의 건축물 중 마지막으로, Josef Fanta에 의하여 디자인 되고 공식적으로1909 년  Franz-Josefs Bahnhof로 오픈하였습니다.  그 후 이는Wilson Station으로 변경되었다가 , 일반적으로 오늘날 메인 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1972년과1979 년 사이 역은 새로운 터미널 빌딩으로 확장되었으며, 지하 역과 터미널 지붕 위의 메인 도로를 포함합니다.

전철을 통하여 통과하시거나 도착하시는 경우 역의 아트 누보 부분을 놓치기 쉽습니다; 주로 아주 높은 돔, 색을 입힌 유리 창과 프라하를 ‘어머니의 도시’로 표현한 여성의 얼굴 조각등입니다. 위층의, Fantova Kavárna (Café)의 옆에 위치한 기존 입구는 아이론 캐노피와 타워 양쪽에 매달린 벌거벗은 조각상들과 함께  여전히 왕국의 자신감을 풍기고 있습니다.

역은 바츨라프 광장에서 도보로 5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며,  전철 노선C 와 도시의 다른 부분으로 연결됩니다.  메인 역은 또한 프라하 공항으로 낮 시간 중 매 30분 마다 출발하는 고속 버스(이동 시간 25분에서 40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터미널 외부에서 택시 스탠드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기차 역 주변에 머무르고 있는 택시들은 과도한 요금을 부과하므로 , 어떠한 택시도 이용하지 마실 것을권합니다. 대신, 믿을 수 있는 회사 중 한곳으로 전화하시거나, 또는 프라하 공항 이동을 통하여 택시를 사전 예약 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프라하의 메인 역(Hlavní nádraží)은 완전하게 개조 그리고 현대화 되었으며 이는 2010-2011년에 이탈리아의 회사Grandi Stazioni로부터 프라하의 어두운 부분으로 각인 되었던 더러운 이미지를 서양 표준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역 자체는 몇몇 레벨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기차 역에서 기대하시는 모든 시설들을 갖추고 있으며, 24시간 운영되는 남은 짐 계산기, 그리고 자동 대형 짐 락커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환전 사무소,  ATMs, 여행객 그리고 기차 정보 안내소, 음식점 그리고 식당(버거킹 등), 커피숍 그리고 일반 상점들입니다.

안전 팁: 한밤 중 도착을 피하십시오– 역은12.40그리고3.40am까지 운행이 중지되며  소매치기와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 많은 범죄들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주변 지역은 소매치기와 술에 취한 사람들에 의한 여행객들을 상대로 한 범죄가 자주 보고되는 지역입니다.

올드 타운으로 가시려면, Muzeum 행 메트로 C 노선을 타서 Staroměstská 역에서 A 노선으로 갈아타세요.

프라하 성으로 가시려면, Muzeum 행 메트로 C 노선을 타서 Hradčanská 역이나 Malostranská 역에서 A 노선으로 갈아타세요.

바츨라프 광장으로 가시려면, 5분만 걸으시면 됩니다(멀지 않습니다).

예약 그리고 표 구매

체코 철도 웹사이트를 통하여 60일 이전  온라인으로 체코 공화국 그리고 유럽 연합 내의 목적지 티켓 구매가 가능합니다.  또한 프라하의 모든 역에서 티켓 구매가 가능하며 또는 체코 공화국의 모든 역에서 티켓 구매가 가능합니다.  프라하의 메인 역에서, 티켓 판매처는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지역 판매소는 사전 예약을 받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티켓은 당일 사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급하게 티켓을 구매하셔야 한다면,  판매인으로부터 구매가 가능하지만 추가 비용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www.cd.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