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에서 밤에 택시를 타는 것은 터무니없이 과장된 요금으로 인하여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공항 또는 기차역에서의 루트를 제외하고, 가는 길을 의논할 상황이아니거나 또는 길을 제대로 기억할 수 없는 경우인밤 늦은 시간 또는 저녁 모임 후에 택시를 타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늦은 밤 시간에 희생양을 찾아다니는 비정직한 택시들이 많다는 것은 비밀이 아닙니다. 이 택시들은 시티 센터 주변의 나이트 클럽, 디스코 또는 사람들로 붐비는 파티 장소 주변에서 대기하거나 운행합니다. 찰스 다리 및 바츨라프 광장 주변의 택시를 특히 조심하십시오. 몇몇은 면허증도 소지하지 않은 채, 차에 택시 등을 설치만 한채로 운영합니다.
AAA 택시 또는 프라하 공항 이동수단과 같은 신뢰할 수 있는 회사의 택시들을 이용한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프라하를 행복하게 떠납니다. 낮 시간 동안에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저녁 시간보다 훨씬 낫습니다.
현재 상황을 확인하기 위하여, 저녁 모임 후 시내 디스코에서 방문객으로 위장하여 택시를 타보았습니다. 영어를 사용하여 5성급 호텔에 머무는 것 처럼 위장하였습니다. 부당 요금이 책정될 가능성은 70% 이상이었습니다. 실험은 12번 진행되었습니다. 5 km의 거리에 적합한 가장 흔한 비용은 (클럽에서 호텔까지) 대략 300 CZK 에서 1000 체코 정도 입니다. 택시에 탑승한 후 미터기 비용에 동의하였습니다. 드라이버의 미터기가80 CZK (최대 시작 요금은40 CZK)에서 시작되었을때 매우 놀랐습니다. 그 후, 저희는 운전자가 면허증 조차 소지 하지 않았음을 알아채고 첫번째 신호등에 도착했을때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하차하였습니다.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자 운전자는 겁을 먹었습니다. 정직한 비용을 책정하고, 예의바른 운전자는 단지 두명 뿐이었습니다.
타국에서, 홀로 여행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용기 있는 행동은 감소하게되며, 폭행을 당하는 위험을 감소하기보단 비용 지불을 하게 될것입니다. 저희의 조언은 간단합니다: 저녁에 택시를 사용하지 마시고, 저녁에는 공공 교통을 이용하시거나 또는 호텔 그처의 클럽에 머무는 등 계획을 짜십시오. 만약 택시를 타야만 한다면 클럽 주변에 대기하고 있는 택시를 피하시오. 200미터 정도 걸어나오신 후 횟의 이름이 붙은 지나가는 택시들을(이 경우 보다 나은 대우를 받을 가능성이 높음) 잡으시고 미터 비용을 상의하십시오( 목적지까지의 대략적인 비용을 알고 있을 것).